공황장애 상황에서의 휴직과 퇴직 선택 가이드
🔍 상황 요약
- 주제: 어머니가 아이돌보미로 근무 중 공황장애 초기 진단
- 센터 안내: 진단서 첨부, 최대 2개월 휴직 가능
- 고민: 바로 퇴직하고 퇴직금 수령 vs. 휴직 후 2개월 뒤 퇴직
- 어머니 계획: 완치 후 재취업 고려
공황장애와 함께 업무 결정은 신중해야 합니다. 현재 진단 결과와 회복 계획에 따라, 근로기준법상 권리와 실질적인 생활 안정성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.
🗂️ 선택지별 장단점 비교
구분 | 휴직 후 퇴직 | 즉시 퇴직 및 퇴직금 수령 |
---|---|---|
장점 | - 회복 시간 확보 | - 빠른 퇴직금 수령 |
- 적극적인 구직 준비 | - 바로 다음 계획 진행 가능 | |
- 고용상 불이익 최소화 | ||
단점 | - 휴직 기간 제한(2개월) | - 당장 건강 회복 어려움 |
- 그 이후 대책 필요 | - 경제적 불안정 가능 | |
- 퇴직금 산정 변화 없음 | - 휴직기간 동안 복지 미혜택 |
✅ 휴직제도의 특징 및 고려사항
- 근로기준법상 휴직: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첨부하면 질병 휴직이 가능합니다. 다만, 임금 또는 복리후생 지급 여부는 회사 규정에 따르므로 꼭 센터에 확인해야 합니다.
- 2개월 제한: 휴직 기간 내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. 2개월 후에도 근무 어렵다면 자연스럽게 퇴직 논의 가능.
- 재직 중 구직활동: 휴직 기간 중 회복과 함께 재취업 준비 가능.
⚠️ 즉시 퇴직 시 유의점
- 퇴직금: 법정 근속(약 1년 이상) 등 자격 충족 시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.
- 실업급여: 본인의 건강 문제로 자발적 퇴직 시에는 지급 기준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. 의사진단서로 불가피한 사정 증빙 필요.
- 건강보험 등 복지: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(보험료 증가 가능성 있음).
🟢 전문 용어 간단 설명
- 퇴직금: 퇴직 시(근속 1년 이상이면) 지급받는 일종의 퇴직 후 생계지원금
- 실업급여: 고용보험 가입자가 비자발적 실직이거나 불가피한 사유로 퇴직 시, 구직활동 기간 중 지급되는 생계자금
- 휴직: 일정 기간, 근로의 의무를 면제받는 제도(질병, 사고, 육아 등)
💡 실질적 조언 및 액션 플랜
- 2개월 휴직 먼저 시도: 급하게 결정하기보다 회복 상황 관찰 후, 실질적 퇴직 여부 결정이 안전합니다.
- 휴직 중 의료진과 상의: 건강 따라 복귀 가능성 검토 후, 본인 의사 반영하세요.
- 센터와 소통: 휴직 중 퇴직 가능(중도 퇴직)이 있는지 행정적 절차 확인
- 실업급여 자격 확인: 관할 고용센터나 온라인(고용보험 홈페이지)에서 본인 사정 설명으로 실업급여 가능성 점검
- 경제적 준비: 휴직/퇴직 기간 동안 가계 재정 점검(적금 해지, 지원금 신청 등)
📌 중요 포인트 요약
- 휴직이 우선! 건강 회복과 신중한 결정을 위한 시간 확보
- 퇴직금, 실업급여 등 근로기준법상 권리 충족 여부 꼼꼼히 점검
- 향후 재취업 또는 다른 직업 모색 가능성에 대비해 이력서, 구직활동 미리 준비
질문: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어요?
건강 우선! 그리고 관련 기관(센터, 고용센터 등)에 꼭 문의해 현재 제도와 본인 상황에 맞는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해보세요.
📚 더 알아보기 위한 추천 리소스
➡️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 하나요?
- 의료진 상담 후 정확한 회복 계획 수립
- 센터에 휴직, 퇴직 관련 정책 문의(급여, 실업급여 등)
-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 자격 상담 예약
- 심리적 응원과 가정 내 지원 꾸준히 이어가기
언제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. 고민이 있을 때는 전문가 및 공공기관에 조기 상담을 권장합니다!